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오는 11월 12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SW 교육과정 개발 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최신 IT 기술을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IT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방안을 주제로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진이 주도해 진행될 예정이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는 IT 직무에서 요구되는 지식과 기술을 국가 차원에서 표준화한 체계로,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NCS 표준을 활용해 학생들이 국내외 IT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SW 교육과정 개발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자격증 대비 강좌를 통해 필수적인 IT 지식을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보처리자격증 실전, 빅데이터 분석 자격증 실전, SW 테스트 전문가 자격증 실전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이러한 과정은 학생들이 초기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IT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정보처리기사, 임베디드기사, 빅데이터기사, ADsP, SW테스트 전문가, OCP, OCAJP, CCNA 등 국내외 IT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다양한 교과목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기본적인 IT 기초 과정뿐만 아니라 시대적 흐름에 맞춘 SW 코딩 교육, 생성형 AI SW 개발, 모바일 앱 개발, 블록체인, SW 프로젝트 관리, 풀스택 개발 과정 등 다양한 전문가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배우고 관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교수법 세미나는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교과목에서 진행하는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최적의 교수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교수진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완벽히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는 변화하는 IT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학생들이 학습 성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25학년도 봄학기 신입생과 편입생 모집을 12월 1일부터 시작한다. 입학 관련 정보는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