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당진 고속도로 첫 삽...2030년 개통 [힘쎈충남 브리핑]

 대산-당진 고속도로 첫 삽...2030년 개통 [힘쎈충남 브리핑]

두차례 예타 탈락·사업비 급증 등 우여곡절 끝 민선8기서 정상궤도

예당호서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성과 공유 
‘충남 방문의 해 성공’ 25일까지 홍보 서포터즈 모집
농기원 ‘충남 농산물소득조사사업’ 농축산부 장관 표창
충남소방, ‘가치가유 충남119 모금사업’ 대상 13가구 선정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통영 어부 장터 축제’ 참여

기사승인 2024-11-07 14:13:37
대산단지∼당진분기점 25.36㎞…이동시간 단축 등 기대  

 한국도로공사는 7일 대호방조제 인근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남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두 차례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탈락과 사업비 급증으로 표류하던 사업을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상궤도에 올려 놓으며, 빛을 보게 됐다. 

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7일 대호방조제 인근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단지와 국내 6위 물동량을 기록 중인 대산항 등에 대한 고속도로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05년 도로정비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시키며 사업 추진 물꼬를 텄다. 

건설 구간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서 당진시 사기소동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JTC)까지 25.36㎞, 왕복 4차로다. 

투입 사업비는 2030년까지 9131억 원이며, 분기점 1개소, 대산·대호지·정미 등 나들목 3개소, 졸음쉼터 1개소를 설치한다. 

이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대산단지에서 당진 분기점까지 38㎞에 달하는 이동 거리가 12㎞ 이상 줄고, 이동 시간은 35분에서 20분 가량 줄게 된다. 

현재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심할 경우 국도 29호선 대산읍 구간 통과에만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다. 

도는 또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대산단지 입주 기업 및 대산항 하역 물류 비용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산단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트럭과 위험 화물이 대산읍 주거지 관통 국도 대신 고속도로를 이용, 주민들의 교통사고 불안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베이밸리 건설 활성화 △충남 서북부 관광 활성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부가가치 유발액은 4024억 원, 고용 창출은 건설 기간 동안 1만 412명, 운영 기간 71명 등으로 분석됐다. 

대산-당진고속도로는 2005년과 2009년 실시한 예타에서 고배를 마신 뒤, 2016년 삼수 끝에 예타 문턱을 넘어서며 사업을 본격 추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총 사업비가 6706억 원에서 2400억 원 가량 증액(36%)되며, 2022년 타당성 재검증(타재) 절차에 들어갔다. 

타재에서는 경제성(B/C, 비용 대비 편익)이 0.95로 기준(1.0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정책적 평가(AHP)에서 0.5 이상을 넘어 최종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국회 등을 수시로 찾아 건설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공식은 경과 보고,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충남 경제의 새로운 대동맥으로, 충남 서북부를 관통하며 대산단지 발전의 큰 물꼬를 트는 등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산단지에는 11개 산단에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화학, 롯데케미칼, KCC 등 24개 기업이 위치해 있으며, 대산 5개사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간 낸 국세는 24조 377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당호서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성과 공유  

충남도청 전경.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폐기물 수거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도가 우수마을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7일 예산군 예당호 수변무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성낙구 도 새마을회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하태선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계획이사, 기업·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환경공단,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도와 예산군, 도 새마을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우수마을 시상, 토크쇼, 캠페인, 청결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지난해까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에서 단독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지난 3월 체결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도, 새마을회, 농협, 농어촌공사 등 협약 기관이 함께 했다. 

참여 대상은 충남·대전·세종 지역 농촌마을이며, 심사는 농번기·가을철 수거기간(4-10월) 동안 수거 실적(계량)과 수거 노력(비계량) 등을 종합해 우수 농촌마을 12곳을 선정했다. 

대회 기간 중 수거된 농촌폐기물은 총 1만 936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768톤)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마을에는 기관표창과 함께 총 250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고령화 농촌의 가구별 문전 수거를 통한 불법소각·무단투기를 예방함과 동시에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농업인단체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마을별 거점수거시설을 확충해 폐기물을 한 곳에 모으고, 운반이 어려운 가구는 수거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수거체계를 갖춰가고 있다”며 “농촌이 깨끗해야 정주여건도 개선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도 지켜지는 만큼 유관기관과 계속 협업하면서 마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충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경연대회 금산군 최우수상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경연 모습.

충남도는 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2024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매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 중 대원들의 장비사용 숙련도 및 초등진화 태세점검과 산불진화 능력향상을 위해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일 산림자원연구소 잔디광장 주변 산림에서 경연대회를 개최했으며, 도내 15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경연은 시군별 1개조 12명으로 구성된 진화대가 급수원에서부터 산불현장까지 진화용수를 신속하게 공급해 산불을 완전 진압하는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의 숙달 여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금산군은 12분 21초를 기록했으며, 이어 홍성군군이 14분 17초로 2위, 논산시가 14분 48초로 3위, 천안시가 14분 56초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산불진화기계화진화시스템은 산불진화차가 진입할 수 없는 도로변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해 중·대형펌프와 간선호스를 사용해 진화용수 급수를 최대화 하도록 고안된 장치이다. 

고대열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산불 초동진화 및 야간·대형 산불 진화를 전담할 산불진화대의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해 산불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방문의 해 성공’ 25일까지 홍보 서포터즈 모집 

충남관광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2526 충남관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526 충남관광 서포터즈는 2026년까지 도내 자연·역사·문화·체험·관광지 등 관광명소를 비롯한 관광 분야 전반에 걸쳐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글쓰기, 사진 촬영, 영상 제작 등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 활용 능력이 뛰어난 사람 △다양한 행사 및 현장 취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 등으로, 충남 관광 홍보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모집 인원은 700여 명(서포터즈 2기)이며, 앞으로 4기까지 총 252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다음달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내년과 내후년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활동자를 선발·시상할 계획이다. 

허창덕 관광진흥과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526 관광 서포터즈를 통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전국에 널리 알릴 것”이라며 “충남 관광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충남을 사랑하고 관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농기원 ‘충남 농산물소득조사사업’ 농축산부 장관 표창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 농업경영사업 유공자 표창 및 시상식’에서 장관 및 청장 표창 등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소득조사 분야에서 농림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정승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는 농업 소득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나은 경영전략을 수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은 조형우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와 보령시 농업인 장순선 씨는 지역 농업정보화 분야에 헌신적이고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조 지도사는 지역농업인들이 최신 정보화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장 씨는 정보화 도입을 통해 지역 농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산물 소득조사 경영기록 분야에서는 논산시 농업인 조남선 씨가 체계적인 경영기록을 통해 관공서에 정확한 자료를 제공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과 농업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들의 성공 사례를 널리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영의 선진화와 정보화를 통해 지역 농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소방, ‘가치가유 충남119 모금사업’ 대상 13가구 선정  

충남소방본부는 올해 하반기 ‘가치가유 충남119 모급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13가구에 총 560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심의위원회는 최근 도청에서 회의를 열고 화재 피해 주민과 중증 장애인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도민 13가구에 가구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지원 대상자는 지난 7월 주택에서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한순간에 소중한 가족과 터전을 잃고 주택 복구비 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A 씨(60대), 3년 전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의 심각한 부상을 입고 중증 장애 진단을 받아 지속적인 치료와 재활에 다른 병원비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B 씨(30대) 등이다. 

이와 함께 장애아동을 보육 중인 결손가정 등 의료 위기·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11가구를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진종현 도 소방본부 소방청렴감사과장은 “가치가유 충남119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하나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힘든 상황에 놓인 도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충남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2월부터 시작한 ‘가치가유 충남119’는 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8억 6000여만 원이 모인 모금액은 화재 피해 등을 겪은 도민의 상처를 보듬는 일에 쓰이고 있다.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통영 어부장터 축제’ 참여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가 지난 1일~3일 통영에서 열린 대규모 수산물 축제 ‘통영 어부장터 축제’에 참가했다.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창업 실습의 일환으로 통영에서 열린 대규모 수산물 축제 ‘통영 어부 장터축제’에 참가해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의 먹거리 부스는 충남도립대학교의 가족회사이자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와 공동으로 운영했다.  

축제 참여 학생들은 부스 운영을 통해 메뉴 선정, 원가 분석, 발주, 제조, 판매 등 창업의 핵심 요소들을 실습하며 경영자 입장에서 전체적인 경영 프로세스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의 모든 수익금은 참여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되어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부스는 모든 메뉴가 조기에 완판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충남도립대는 학생들의 참여를 위해 교통비 및 축제 기간 동안의 체재비 등을 전액 지원하며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외식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면서 “실전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예산황새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 23일 개최 

둘레길 걷기 알림그림.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광시면 소재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예산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둘레길 걷기 △건강체험홍보관 △풍선아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보건소 사전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보건사업과 관련된 홍보 물품을 지급한다. 

예산황새공원은 자연환경 훼손으로 사라졌던 천연기념품 텃새 황새의 자연 복원을 위해 예산군이 조성한 공원이며, 2015년 6월 문을 열었고 황새문화관, 오픈장, 트리하우스, 황새 탐조대 등을 갖추고 있다.
 

홍성스카이타워서 16일 ‘선셋 음악회’ 개최 

선셋음악회 알림그림.

홍성군이 오는 16일 오후 4시 홍성스카이타워에서 ‘2024 낭만 홍성 in 홍성스카이타워 선셋 음악회’를 개최한다.  

선셋 음악회는 홍성 12경 중 제6경으로 선정된 명품 낙조와 함께 수준 높은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홍성이 자랑하는 지역 출신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팝페라 그룹 ‘아르티스’, 실내악앙상블 ‘살롱M’, 소리꾼 ‘이해인’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서해안의 황홀한 낙조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홍성스카이타워는 서부면 속동에 위치한 홍성의 대표적 핫플레이스로 남당리, 어사리, 궁리 포구와 함께 풍부한 수산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천수만의 석양은 오렌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명품 낙조와 함께 명품 음악 선율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의 명품 낙조와 수준 높은 음악을 함께 즐기시면서 저물어가는 석양처험 2024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8일 오전 10시 30분 농협 충남세종본부에서 열리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8일 오후 2시 청내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8일 오전 10시 청운대학교 신애관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홍성회원대회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오전 9시 30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금산군 어린이집 연합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8일오후 3시 치유의 숲에서 서천군 가족 반려의 숲 조성사업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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