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관광사업부는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한 관광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및 에스컬레이터 등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아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또 “양질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23-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