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학과는 전문학사 과정(1~2학년)과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3~4학년)으로 구성되며, 총 3809명(정원 외 포함)이다.
전문학사 과정(1~2학년) 모집 계열 및 학과를 살펴보면 △사회복지계열 △뷰티케어계열 △IT메카경영계열 IT정보학과 △IT메카경영계열 산업경영학과 △노인아동복지계열 노인복지학과 △노인아동복지계열 아동복지학과 △심리상담치료계열 △도시조경부동산학과 △실용영어융합학과다.
전문학사를 취득한 자를 대상으로 한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3~4학년)은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뷰티케어학과 △IT융합학과 △노인복지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영진사이버대는 ‘재취업 사관학교’라는 비전 아래, 산업체와 연계된 취업 정보 및 창업 콘텐츠를 제공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이 원활히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학은 직업·연령·지역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취업과 창업을 돕는 ‘가교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지도교수의 1대 1 밀착 지도 △선후배 간 멘토링 △무료 교육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학업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서울학습관(서울 중구 다동, 한외빌딩)을 운영, 수도권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이 대학교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 출신자 △장애인 △재외국민 및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특별전형’을 통해 폭넓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최형임 입학처장은 “영진사이버대는 직장인, 주부, 군인 등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영진사이버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학 전형과 관련된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