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저탄소 캠페인을 진행했다.
종근당건강은 임직원이 참여한 저탄소 캠페인을 통해 서울 남대문 쪽방상담소에 유산균 ‘락토핏’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저탄소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저감 활동을 인증해 이뤄진다. 참여 직원 1명당 락토핏 1통을 기부하는 선순환형 캠페인이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남대문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30가구에 락토핏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사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서울 남대문 쪽방상담소에 기부한 바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함께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