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는 130m 초대형 슬로프를 포함한 다양한 겨울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노우월드’는 130m 대형 슬로프의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유아용 회전썰매, 눈놀이터, 눈사람 만들기 대회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커진 규모로 오픈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겨울 체험을 제공한다.
이월드는 달고나 뽑기 체험을 통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강라면, 롱츄러스, 타꼬야끼, 닭꼬치, 물어묵, 소떡소떡 등 다양한 겨울 간식도 준비했다. 스노우월드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이월드 캐릭터 ‘비비’와 ‘포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이월드 관계자는 “스노우월드는 130m 규모 슬로프에서 스릴 넘치는 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는 이월드의 대표 겨울 콘텐츠”라며 “유아 고객을 위한 놀거리와 함께 먹거리,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월드는 12월 한 달간 ‘산타의 미라클 프레젠트’, ‘미라클토이스토어’, ‘산타 정류장’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8시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특별 불꽃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