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경매연구회는 사단법인 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2024 농산물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부동산경매연구회 회원들은 지난 12월 17일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모은 성금을 20kg 쌀 8포대로 바꿔 광진구 장애인 단체활동을 지원하는 총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경매연구회 이미진 회장, 정래혁 차기회장, 황상호 전회장,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조덕훈 교수, 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영금 회장을 대신해 이재영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부동산경매연구회는 세종사이버대 대표 중앙동아리로 지난 2007년부터 부동산경매에 대한 실무능력 배양과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부동산경매연구회가 속한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부동산학과에는 부동산과 건축도시의 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가 세분화돼 있다.
학과에 입학 후 복수전공을 통해 부동산학사, 경영학사, 건축도시계획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맞춤형 교육과정 이수 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건축기사, 실내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부동산자산관리사, 부동산경공매사, 부동산컨설턴트, BIM전문가 등 민간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그밖에 부동산법무행정전문가, AI·BIM설계스마트 전문가, 스마트도시계획재생전문가, 건물유지관리보수 전문가 등도 취득한다고 학과 측은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는 내년 1월 16일까지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