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산단공에 따르면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건국대학교 경제학석사학위 취득 후 1997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사 후 구조고도화기획팀장, 산업진흥연구팀장, 산단진흥실장, 전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수요검증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의 특성을 반영해 청년창업 촉진과 산업단지 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한 문화요소 도입, 디지털전환 기술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매칭을 통한 상생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