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에릭, 배우 나혜미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6일 쿠키뉴스에 “에릭 아내 나혜미가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에릭, 나혜미는 2017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후 6년 만인 2023년 아들을 품에 안았고, 그로부터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알리게 됐다.
에릭은 2020년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출연 이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혜미 역시 첫째 양육에 집중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