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올해를 강원특별자치도 역점사업인 고은리 행정복합타운과 공사 미래 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원년으로 삼았다.
이어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공사 발전과 조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직원 및 부서를 포상했다.
공사는 지난 2023년 당기순이익 89억원으로 5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고 지난해도 각종 용역비와 경상경비 감축을 통해 2년 연속 흑자를 목표하고 있다.
오 사장은 “고은리 행정복합타운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공을 통해 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강원도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