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kuk/image/2025/02/07/kuk20250207000206.680x.0.jpg)
우리투자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7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20억원의 순익을 냈다. 전년 540억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리테일 부문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리테일 고객수는 68만5000명으로, 전년(31만2000명) 대비 119.6% 늘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우리종합금융이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합병하며 지난해 8월1일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