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kuk/image/2025/02/10/kuk20250210000389.800x.9.jpg)
상품 출시를 앞둔 '대전 꿈돌이 라면'의 맛을 평가하고 상품성을 보완하기 위한 시식평가회가 열렸다.
대전시는 10일 오후 1층 구내식당에서 이장우 시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 MZ세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돌이 라면 시식을 했다.
이날 평가회 참석자들은 ‘소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등 2종의 꿈돌이 라면을 시식하고 맛, 풍미, 감칠맛,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집된 평가결과는 최종 제품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꿈돌이 라면은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상품으로 단순한 식품을 넘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도전"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12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일반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식평가회를 추가로 진행한 뒤 포장디자인과 라면 맛을 최종 확정해 오는 5월 '대전 꿈돌이 라면'을 공식 출시 예정이다.
![](/data/kuk/image/2025/02/10/kuk20250210000395.800x.0.jpg)
![](/data/kuk/image/2025/02/10/kuk20250210000394.800x.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