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금치, 쑥 등 봄을 알리는 대표 나물을 직접 캐볼 수 있는 이번 체험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장은 약 1000㎡ 규모로, 지난해 6월부터 종자 및 종구를 파종하고 모종을 심는 등 체험장을 조성했다.
강진 청자축제는 전통 청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며, 봄나물 캐기 체험, 유채꽃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