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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흥덕 8길에 위치한 문경시가족센터 2층에 145㎡규모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 공간으로 꾸려졌다.
센터에는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및 코디네이터 2명이 상시 근무하면서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이용 대상은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6~12세 초등학생이다.
운영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이용료는 없다.
특히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 숙제 및 독서지도, 신체활동 및 특별체험 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안전한 돌봄은 물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중앙로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2020년부터 운영 중이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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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사업’ 참여업소 모집
문경시는 선진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문경의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환경을 위한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조리장 개․보수 및 청소 ▲주방기기 구입 ▲입식테이블 교체 등의 시설개선비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문경시에 주소를 둔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 및 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단란주점) 영업자 중 공고일 기준으로 현 소재지 내에서 2년 이상 운영한 업소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문경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오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문경시청 식품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세용 식품위생과장은“위생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접객업 영업자들에게 지속적인 사업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선진 음식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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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1기 참가자 모집…성공적인 귀농귀촌 지원
문경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생활 체험 및 지역민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참가자는 2개월간 문경시 농암면 소재 궁터별무리체험마을에서 농촌생활 체험, 지역 및 문화탐방, 영농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월 15회 이상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하다.
모집 인원은 총 3가구 6명으로 만 18세 이상의 타 지역 거주 도시민 중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오는 3월 10일까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문경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이외에도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다양한 보조지원 사업은 물론 주거지원, 코디네이터 상담 및 귀농창업 연구회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건화 지역활력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우리시 농촌지역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