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은 산청군 시천면 일원 산불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 진화 중 역풍으로 인한 사상자 발생에 따른 조치 계획을 밝혔다.
창녕군 산불진화대 사고 발생에 따른 조치계획으로 3월23~27일 5일간 애도 기간 운영한다. 이에 각종 행사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망자 4명에 대한 빈소는 창녕전문장례식장(창녕읍 창녕대로 120)에 마련했다. 시신은 23일 이송 예정이다.
합동분향소는 창녕군민체육관(창녕읍 창녕대로 307)에 설치하며 조문은 3월24일 오전9시 이후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