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28일부터 4월3일까지 지하2층 식품관에서 미식가들을 위한 특별한 축산물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횡성한우', '경남 한우지예' 등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최상급 품질의 한우를 역대급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고 지리산 흑돼지, 한우 곱창, 막창 등 한우 부산물도 함께 내놓으며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제1회 축산물 박람회를 기념해 첫 주말 3일은 파격적인 가격에 한우와 한돈을 한정 판매한다. 28일부터 사흘간, 1인 3㎏ 한정으로 한우와 한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28일은 한우 등심 1++등급을 100g 8900원에 판매하며 29일은 채끝 1++등급 100g 9900원, 30일은 불고기 1++등급을 100g 33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28일부터 30일까지 한돈 삼겹살과 목심을 일 100㎏ 한정으로 5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캠핑족을 겨냥한 캠핑용 한우·한돈 세트와 1~2인 가구를 위한 부위별 소용량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외식 가격 상승으로 외식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성녹돈 한방 흑돼지 족발 HMR(가정간편식)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압구정 유명 식당 '삼원가든'에서 선보이는 한우 1등급 양념 불고기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당일 한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100% 당첨 행운 복권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축산물 구매 시 500명 한정으로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