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사회복지시설 찾아가는 무료 수질 검사 실시

경북도, 사회복지시설 찾아가는 무료 수질 검사 실시

장애인·노인요양시설·어린이집 등 150여개 대상

기사승인 2025-03-26 15:28:48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전경. 경북도 제공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사회복지시설 15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수질 검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료 수질 검사는 2006년부터 시설에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 수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검사 항목은 지하수의 경우 질산성질소를 포함한 46개 항목, 정수기 통과수는 탁도와 총대장균군을 검사한다.

지난해의 경우 사회복지시설 134곳을 대상으로 정수기 통과수 313건과 지하수 45건을 검사한 후 검사한 결과를 각 기관에 통보했다. 

전찬준 환경연구부장은 “이 사업은 검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하고 검사한 결과도 알려주기 때문에 수질 검사 비용이 절감되고, 직접 의뢰하는 불편함도 덜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주민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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