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 고학년 취업캠프 진행 [대학소식]

한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 고학년 취업캠프 진행 [대학소식]

목원대, 일자리플러스본부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 개최
충남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4개 연구실 선정

기사승인 2025-06-04 13:08:46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모의면접 장면. 한남대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학년도 고학년 취업캠프(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지난달 31일 진행했다.

고학년 취업캠프(모의면접) 프로그램은 한남대 재학생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실제 기업의 현직 인사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전과 유사한 분위기에서 인성 및 역량 중심의 모의 면접을 경험하고 개별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3개 분반으로 나누어 직무별 조 편성을 통해 단순한 이력서 작성이나 취업 특강과는 차별화된 실제 면접을 연습하고 자신의 강·약점을 진단해볼 수 있는 실전형 훈련을 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앞 광장에서 열린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 행사에서 재학생들이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을 살펴보고 있다. 목원대

목원대, 일자리플러스본부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 개최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 고용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의 재학생 등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및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특히 ‘취업의 기술’, ‘진로의 첫걸음은 나를 아는 것부터’ 등 실용적인 취업 및 진로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채용 환경과 직무별 요구 역량을 이해하고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선정된 충남대 연구실 책임교수들. 충남대

충남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4개 연구실 선정

충남대 소속 4개 연구실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소규모 연구집단의 창의적·도전적 연구를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인 이번 사업에서 기초연구실 심화형 분야에 선정된 충남대 4개 연구실은 2028년 5월까지 연구실 당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구체적으로 ▲엑소좀 프로파일링 기반 질병 네트워크 제어 연구실(수의학과 고제원 교수) ▲결핵균 감염에 의한 세포스트레스 응집체 형성제어 연구실(의학과 송창화 교수) ▲고성능 흡착 공정 연계 암모니아 기반 차세대 ZERO-EMISSION 에너지 전환 시스템(화학공학교육과 이광복 교수) ▲APE1/Ref-1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제어 기술 개발(의학과 전병화 교수)등 총 4개 연구실이 선정됐다.

충남대 김정겸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밤낮 없이 연구에 매진해 온 충남대 교수님들의 학문적 열정과 실력을 다시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중심대학으로서 기초연구 저변 확대와 연구 생태계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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