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외신기자 대상 '나라장터 악용한 피싱 사례 및 예방법' 전파 [쿠키포토]

조달청, 외신기자 대상 '나라장터 악용한 피싱 사례 및 예방법' 전파 [쿠키포토]

나라장터 계약정보 악용 범죄 대응방안 소개

기사승인 2025-07-10 15:09:23 업데이트 2025-07-10 15:12:18
10일 코시스센터에서 외신기자에게 '나라장터 악용한 피싱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는 박철웅 조달청 대변인(왼쪽 두번째). 조달청

박철웅 조달청 대변인은 10일 코시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나라장터 악용한 피싱 사례 및 예방법'을 전파했다.

조달청은 나라장터 악용 사기피해 신고코너를 신설하고, 나라장터 첫 화면에 공공기관 사칭 사기피해사례 및 범죄수법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나라장터 이용 계약체결 조달기업에게 사칭범죄 주의 안내메일을 발송하고, 협회, 조합 등 유관기관에도 안내자료를 배포하는 등 사기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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