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멘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한항공 CF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탤런트 하석진이 등장한다.
대한항공은 30일 자사 CF 시리즈 ‘로드트립 USA’ 2편인 ‘중부편’이 31일부터 방영된다고 밝혔다. 모델로 캐스팅된 하석진은 1편 ‘동부편’에 등장한 한효주에 이어 뉴올리언즈, 달라스, 멤피스 등 미국 중부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안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로드트립 USA’는 젊은이들이 미국 동부·중부·서부를 여행하며 각자 소중한 것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의 리얼 다큐 ‘스타 앤 더 시티’(Star N the City)를 통해 담아냈으며, 이 중 하이라이트 장면이 선별돼 대한항공 CF로 방영되고 있다.
중부편은 ‘뜨거운 심장을 얻기 위한 여행’이 주제로, 하석진은 “그동안 차가운 캐릭터로 인식되어 있어 뜨거운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고 문화를 접하면서 원했던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대통령님께 감사" 현수막… 5공 회귀한 인천시?
▶'조커 모방' 벨기에 살인마가 한국계?…日,한국혐오증 심각
▶직장에서 해고 당하지 않고 살아남는 법
▶반라 여성 등장 음란 슈퍼볼 광고 '방송 불가'
▶'초등학생' 이민호 화제…네티즌 "정말 이민호 맞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