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2억 확보

유상범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2억 확보

기사승인 2022-05-04 16:33:30
유상범 의원.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등 4개 군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2억원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유상범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사업은 ▲홍천군 영귀미면 좌운리 예의촌1교 건설 7억원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가리산레포츠파크 시설(플라잉짚) 보수보강 7억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생활문화센터 건립 7억원 ▲횡성군 횡성읍 정암2리 소규모위험시설 정비 5억원 ▲영월군 북면 문곡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10억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쌍용초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보강 2억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청령포초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보강 2억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하수관로・오수펌프장 확장 설치 6억원 ▲평창군 미탄면 창리 농어촌도로 경사면 보수보강 6억원 등이다.

유상범 의원은 “열악한 지방 재정으로 인해 원할히 추진하지 못했던 사업들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돼 무척 다행이다”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받고, 재해·재난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상범 의원은 작년 7월과 12월에도 각각 49억원과 70억원 등 총 119억원의 행안부 특교세를 확보한 바 있다.

강원=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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