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곡교천 낚시터 쓰레기 52톤 거둬낸다
홍석원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4일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과 봄철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 대형 공공수면 삽교호·곡교천 자연발생 낚시터의 환경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삽교호와 곡교천 자연발생 낚시터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봄철 낚시객들로 즐비해 낚시객이 버린 쓰레기와 오물들로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또한 장마철 쓰레기 유입과 농업·생활폐수 비점오염원 유입으로 몸살을 앓기도 한다.이에 시는 수면의 각종 쓰레기 등 수거로 수질오염 예방과 어류의 서식환경개선,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