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수산물·쇠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9년 학교급식용으로 제공된 수산물 방사능 오염도 및 쇠고기 유전자(한우)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수산물 방사능 오염도 검사는 대전 관내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 중 식단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징어, 명태(동태, 코다리 포함), 고등어, 삼치, 낙지 등의 어종을 무작위로 표집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요오드(131I)와 세슘(134Cs+137Cs) 검사를 의뢰하며, 분기별 1회 실시하여 올해 총 169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방사능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