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 1000리길’ 조성 박차
전북도가 천혜의 자연유산을 활용한 생태관광을 중점 추진하는 것과 연계해 전북만의 생태·역사·문화가 숨쉬는 ‘전북 1000리길’(가칭)을 조성해 인문학적 힐링 관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전북도는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를 기념해 전북 고유의 정체성을 재 정립하고 전북 자존의 시대에 걸맞는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길을 연말까지 선정한 뒤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송하진 도지사와 전북도는 올해 추석 연휴기간동안 전주 건지산길, 임실·순창 섬진강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