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8년 만에 부활… “사람 찾기 더 어려워졌다”
KBS1 ‘TV는 사랑을 싣고’가 8년 만에 부활한다.1994년부터 16년 동안 방송됐던 ‘TV는 사랑을 싣고’는 리포터가 추억 속 인물을 찾아와 스튜디오에서 재회하는 콘셉트의 KBS 대표 프로그램이었다. 새 단장을 마친 ‘2018 TV는 사랑을 싣고’는 당사자가 직접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 길거리로 나서 재회의 기쁨을 만끽하는 콘셉ㅌ느로 변했다. 스튜디오 대신 ‘TV는 사랑을 싣고’ 전용차를 할 예정이다.출연자들의 사연을 받는 상담부장은 방송인 김용만이, 발로 뛰는 추적 실장은 윤정수가 맡는다.개인정보 보호법 강화로 사람을 찾기...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