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출생부터 교통까지 민생정책 ‘봇물’ 시민행복체감 ‘껑충’
인천시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민생정책이 큰 성과를 거두면서 시민행복 체감지수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초 인천형 출생 정책 제1호, 1억 플러스 아이(I)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플러스 최대 3~4억 원까지 지원한다. 이 정책은 영유아기에 편중된 지원 정책을 18세까지 연장해 중단 없이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기존 난임부부 지원, 결식아동 급식비, 청년주거안정 지원금 등에 산후조리비 등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개인별 여건에 따라 최대 3억 4천만 원까지 ...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