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4대 중증질환 의심자 초음파검사 건강보험 적용된다
"복지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조치 시행… 암질환 양성자 치료도 건보 확대 다음달부터는 4대 중증질환이 의심돼 초음파검사를 받는 경우 1회에 한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양성자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암 질환도 확대된다. 24일 보건복지부는 9월부터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암, 심장병, 뇌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 환자에 대한 초음파 검사는 진단을 받은 이후 실시하는 검사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4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