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에 진흥기금 지원
최재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2020년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에 보조사업 ‘예술가와의 산책’ 등 4건 1억6000만원, 융자사업에 1건 3억원을 올해 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경북도는 지난해부터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진흥기금 지원 사업을 보조사업과 융자사업으로 나눠 공모, 선정했다.보조사업은 관광상품 개발, 관광홍보마케팅, 체험관광 등에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융자사업은 관광편의시설 신축 및 개보수 등으로 선정된 관광사업체에 최대 5억원을 올해 말까지 무이자로 지원해 준다.성주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