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0월 방문객 1519만명…폭포·계곡 관광지 인기
강원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10월 도 방문 전체 관광객이 1519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월 방문객은 전년 동월 대비 244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증가 요인으로는 가을 단풍 시기 늘어난 산악관광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분석했다. 해외 방문객은 총 3만2241명으로 전년·전월 대비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주요인으로는 PCR 검사 폐지, 일본·대만·마카오 국가 대상 무비자 한시적 허용, 달러의 강세 현상 등으로 나타났다. 도내 주요 관광지별로는 삼척 미인폭포, 인제 십이선녀탕, 양...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