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尹, 부산엑스포에 강력한 애착…경쟁→연대 실현할 것”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50일여 앞으로 다가온 2030부산세계엑스포 비전에 대해 역설했다. 대한민국의 성장 경험과 첨단 기술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겠다는 ‘보답과 연대’ 메시지를 내걸며,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다. 오는 11월28일 예정된 2030세계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마지막 공식 일정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만찬회’가 지난 9일(현지시간) 열렸다. 장 기획관은 이 자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전했다. 엑스포 정신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mid...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