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민선7기 첫 예산안 편성…장충남 군수 “살맛나는 남해”
경남 남해군이 민선7기 첫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438억1827만원(10.3%)이 늘어난 4681억3877만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군정의 최우선 과제이자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중점을 뒀으며, 원활한 군정 수행을 위한 필수 소요경비와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사항을 반영했다고 남해군은 밝혔다.주요사업으로는 도시재생 활성화, 공공디자인 계획 수립, 지방공사 설립, 비행차 실험단지 조성, 어린왕자 테마파크 조성, 청소년 수련관 건립 등 민선7기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