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훈 매직 끝났나?… 르노삼성, 3개월 연속 내수 판매 '꼴찌'
르노삼성자동차는 3개월 연속 내수 시장에서 꼴찌를 기록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사장은 2013년 르노삼성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으로 전격 발탁된 후 QM3를 시장에 안착시켰다. 실제 르노삼성의 내수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시켰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한국인 처음으로 르노삼성 대표 자리에 앉았다. 대표 시절 초반에도 영업의 귀재라는 별명에 맞게 내수 시장에서 SM6와 QM6로 호평을 받았으며 직원 성과급까지 지급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렇다 할 신차가 없다는 것이 발목을 잡았다. 쌍용차에 뒤처진 것도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