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산후조리도 비밀스럽게 ‘007 방불케 해’
배우 원빈과 결혼한 이나영이 최근 극비리에 출산했다. 결혼 7개월 만 출산으로 추정됐으나 월간지 우먼센스는 ‘6개월 만 득남’이라고 단독 보도를 예고했다. 우먼센스 신년호에 따르면 이나영은 아이와 함께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산후 조리 중이다. 이들이 현재 머물고 있는 곳은 ‘루트하우스’다. 원빈이 부모님께 선물한 고급 저택이다. 며느리의 산후 조리를 위해 원빈의 부모는 루트하우스에서 약 10미터 떨어진 한옥에 거주하고 있다. 가까운 거리인 덕에 가족이 수시로 드나들며 산모와 아이를 돌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