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작가 “해리(콜린 퍼스)를 어떻게 살려낼까 고심 중”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후속편에서도 콜린 퍼스(Colin Firth)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킹스맨 매튜 본 감독과 작가 마크 밀러가 죽은 콜린 퍼스를 살려 낼 방법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마크 밀러는 최근 할리우드 방송 ING와의 인터뷰에서 “해리(콜린 퍼스)가 1편에서 죽음을 맞았기 때문에 2편에서 콜린 퍼스가 어떻게 다시 등장하느냐를 두고 각본가들과 고민 중이다. 여러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회상 장면 혹은 좀비로 돌아오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마크 밀러는 “최종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