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방 견제받는 중국, 올해 중남미 기업 M&A에 초점
임중권 기자 =미국과 유럽이 자국 전략 산업의 중국 인수를 견제하고 나서면서 중국의 해외기업 인수가 감소한 가운데 중남미가 올해 중국의 최대 인수·합병(M&A) 공략 대상이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해외 기업 M&A 규모는 311억달러(약 33조9천612억원)로 4년 연속 줄어 2007년 이후 최저 수준이 됐다. 중국의 M&A 대상 기업을 지역별로 보면 중남미가 77억달러에 달해 가장 컸다. 이는 올해 중국이 M&A 대상으로 삼은 미국과 유럽기업을 합친 규모보다 더... [임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