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동남아 해외사업장 점검
롯데케미칼은 이훈기 대표이사가 첫 해외 현장 경영으로 동남아 사업장을 일제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7일부터 롯데 화학군 소속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과 기초소재사업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건설(LINE Project: LOTTE Indonesia New Ethylene Project) 현장, 롯데알미늄 인도네시아 패키징 공장, 첨단소재사업 컴파운딩 공장 등을 방문했다. 지난달 국내 사업장인 여수·울산공장에 이은 두 번째 현장경영으로, 주요 해외 사업장 방문은 대표이사 취임 후 처음이다. 이 대표는 지난 17일 말...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