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신임 정무수석 유창희, 대변인에 임청 임명
전북도는 22일 신임 정무수석(2급)에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대변인(4급)에 임청 전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완주 출신의 신임 유창희 정무수석은 6~7대 전주시의회 의원과 8~9대 전북도의회 의원을 지냈고, 지난해 지방선거에 전주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등 지역 정치권에서 폭넓은 인맥을 갖춘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는 교차로신문사 대표이사 겸 회장을 맡고 있는 경제인으로,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축구연합회장직도 수행 중이다. 유 정무수석은 “전북도 집행부와 도의회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