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산업혁신파크’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뗀 창원국가산업단지
창원특례시는 지난 18일 발표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국가산업단지 산업동향을 인용하며 지난해 창원국가산단 총 생산액이 약 62조2000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 생산액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생산 50조 원을 돌파한 후 12년 만인 2023년에 60조원을 돌파했고,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6%가 늘어난 62조2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생산액을 기록한 것이다. 작년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미래 비전이 일회성 발표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신사업 구상과 제도 혁신을 통해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큰 의미...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