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미국내 임상시험 시작
조민규 기자 =미국 제약사 화이자(PFIZER)는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미국 내 임상시험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화이자는 미국 내에서 사람에 대한 첫 백신 후보(BNT162) 투여가 이뤄졌다고 연합뉴스가 인용 보도했다 .화이자는 독일 제약사인 바이오엔테크(BioNTech)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독일 내에서는 지난달 말 임상시험이 시작됐다.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는 “4개월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임상 전 연구에서 임상시험으로 전환한 것은 놀라운 것”...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