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愛봄” 사진 전시회
- 6월27일까지 북촌 갤러리서 곽경근 대기자 =수십만이 전쟁에 화마 속에 목숨을 잃었고 수백만의 난민들이 고향을 떠나 뿔뿔이 흩어진 시리아의 비극은 10년 지난 2021년에도 ‘현재진행형’이다. 시리아 난민을 돕는 시민단체 ‘헬프시리아’는 설립 8주년을 맞이해 시리아의 비극과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시리아愛봄”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헬프시리아 회원으로 사진 봉사를 하고 있는 사진가 권산 씨와 헬프시리아 사무국장인 압둘와합(37)이 기획하고 ‘이다 미술’이 협찬했다. 사진가 권산...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