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양주시 옛 목화예식장 구입 '특혜 논란' 점입가경](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190416/art_1555280736.222x170.0.jpg)
[단독] 남양주시 옛 목화예식장 구입 '특혜 논란' 점입가경
경기도 남양주시의 옛 목화예식장 건물 구입과 관련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광한 시장과 건물주 사이의 특수관계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옛 목화예식장의 소유주인 건설업체가 경남의 한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조 시장이 전남의 다른 골프장 대표이사를 역임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조 시장은 지난 2010년 12월 22일부터 2011년 11월 23일까지 전남의 모 골프장 대표이사를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남양주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통상 골프장 업체끼리는 서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