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부동산 시장 편법을 부추기고 있다”
김태구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집값 및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등 부동산 시장의 편법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0월 집값 담합센터와 2020년 2월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 집값 담합과 부동산거래질서 위반으로 신고접수건수는 총 1927건(2020년 8월말 기준)에 달한다. 공인중개사법 개정 전 임시로 운영된 집값 담합센터(2018년 10월5일~2020년 2월20일)까지 집값 담합...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