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케이블TV 미래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
구현화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케이블 TV가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로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혁신 노력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규제혁신으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돕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아우르는 디지털콘텐츠 인재 1400명을 양성하여 케이블 TV의 미래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열린 케이블 TV출범 25주년 기념 2020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 보낸 영...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