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새로운 부산항 공공디자인 혁명' 특강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5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부산디자인센터 배기범 진흥본부장을 연사로 초청해 '새로운 부산항, 공공디자인 혁명'을 주제로 직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배기범 진흥본부장은 "디자인은 인간이 사회 속에서 인식하는 모든 문제와 이를 해결해나가는 모든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 본부장은 "좋은 도시, 새로운 부산항을 만들기 위한 공공 디자인의 첫걸음은 문제의 인식이다"고 강조했다.BPA 남기찬 사장은 "경제성, 심미성, 사용성이라는 좋은 디자인의 3대 요소를 균형 있게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