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참여

부산항만공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참여

기사승인 2019-05-15 21:51:45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3·1의거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남기찬 사장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기찬 사장은 4·19혁명 희생자인 부산 남구 대연동 김용성(79)씨 댁에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함께 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유공자들의 자긍심을 제고하며, 국민들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부산지방보훈청 주관으로 올해 시작된 행사다.

부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

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
강우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