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태안방문의 원년… ‘대한민국의 정원’으로 거듭나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밝아오는 새해는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을 널리 알리는 ‘2025 태안방문의 해’로 삼으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에 초점을 둔 군행정으로 군민들로부터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30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덧붙여 새해에는 군민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했다. 올해 태안군은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 ‘가족공감센터’ 건립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의 상징성과 중요...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