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워크숍서 주제 토론…“팬덤·SNS 정치 경계”
민주당 워크숍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의 패배 원인으로 각종 책임론이 등장했다. 민주당 초선과 재선의원들은 주요 원인으로 후보 선출의 적정성과 정책적 실패 등을 꼽았다. 특히 팬덤 정치와 SNS 정치를 경계해야 한다고 소리높였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충남 예산군 덕솜리조트 1층 브리핑실에서 워크숍의 의미와 토론에서 나온 각종 의견을 전달했다. 그는 “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이 말한 민생과 유능, 혁신을 키워드로 워크숍을 열게 됐다”며 “박홍근 원내대표는 8월 하반기에 워크숍을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