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62조 추경 재가…“규제 과감하게 철폐”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6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재가했다.이후 회의 자리에서 기업 규제 철폐와 관련된 발언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된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코로나 방역 과정에서 정부의 재산권 행사 제약 조치로 인한 손실보상은 법치국가의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 활동에 대한 메시지도 남겼다. 윤 대통령은 주요 기업들이 5년간 1000조원 투자와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