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 수호의 날’ 여야 한자리에…李 첫 참석·尹 불참
여야가 ‘제10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 모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해 수호의날’ 기념식에 처음 참석한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심판 중으로 기념식에 참여하지 못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제10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 전 “영웅을 추모하는 것은 국가를 지키는 일”이라며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우리 바다를 지킨 55인의 호국영령을 추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