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민생 ‘4대 개혁’ 정부동행 예고…“巨野 입법폭주·괴담선동”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22대 국회가 더불어민주당의 입법폭주와 횡포로 정치를 잃었다고 비판했다. 또 민생·미래·개혁을 위한 ‘4+4+4 정책과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5일 국회 본관 본회의장에서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에 정치는 실종됐고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중”이라며 “지난 100일 동안 야당은 탄핵 7건 특검법안 12건을 발의했다. 인사청문회를 제외하고 13번의 청문회를 열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얼마 전부...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