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통합 빅텐트 가능성 낮아…“힘의 불균형”
‘제3지대’가 합당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통합 빅텐트’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 신당은 정치성향이 같은 세력과 합당을 추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보수신당과 진보신당의 마지막 합당이 힘의 불균형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26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 희망 대표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밝혔다. 이 배경으로 과학기술 선도국가 비전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정당 운영 등을 꼽았다. 합당 후 한국의 희망을 슬로건으로 활용하고 당명은 개혁신당... [임현범]